서강대, '제1회 국제학생 커리어 & 진학 멘토링의 밤' 개최

서강대 RISE사업단 멘토링 통해 진로 선택 도움

[서울=뉴시스] 서강대 '제1회 국제학생 커리어 & 진학 멘토링의 밤'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강대 제공) 2025.12.08.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서강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단은 지난달 26일 교내 마태오관 리셉션홀에서 국제처 국제학생팀과 함께 '제1회 서강대학교 국제학생 커리어 & 진학 멘토링의 밤'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제 학생(외국인 학위과정생), 졸업생, 교직원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알바트로스 로드맵 시상식 ▲대학원 입학설명회 ▲서강대 RISE사업 소개 ▲국제 학생 댄스동아리 공연 ▲경품 추첨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서강대 RISE사업단은 글로벌 우수 인재 유치 및 글로벌 인재의 국내 정주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제처, 대학원 행정팀, 총동문회 등과 협력해 ▲글로벌 산업체 도슨트 투어 ▲산업현장 탐방 ▲외국인 취업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전성률 서강대 RISE사업단장(겸 교학부총장)은 "국제학생 커리어 & 진학 멘토링의 밤은 글로벌 인재들의 이탈률을 줄이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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