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살해 60대 구속 심사···"외도 의심했나" 묻자 '침묵'

뉴스1       2025.12.08 11:17   수정 : 2025.12.08 11:17기사원문

부부싸움 끝에 남편을 살해한 60대 여성 유 모씨가 8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유 씨는 전날 오후 3시께 강서구 등촌동 자택에서 60대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유 씨는 부부 싸움 끝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2025.12.8/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부부싸움 끝에 남편을 살해한 60대 여성 유 모씨가 8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12.8/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부부싸움 끝에 남편을 살해한 60대 여성 유 모씨가 8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12.8/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부부싸움 끝에 남편을 살해한 60대 여성 유 모씨가 8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12.8/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부부싸움 끝에 남편을 살해한 60대 여성 유 모씨가 8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12.8/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부부싸움 끝에 남편을 살해한 60대 여성 유 모씨가 8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12.8/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부부싸움 끝에 남편을 살해한 60대 여성 유 모씨가 8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12.8/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부부싸움 끝에 남편을 살해한 60대 여성 유 모씨가 8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12.8/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부부싸움 끝에 남편을 살해한 60대 여성 유 모씨가 8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12.8/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김성진 기자 =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60대 여성 유 모 씨가 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8일 서울남부지법에 출석했다.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법원에 나온 유 씨는 '범행을 계획했나'라는 취재진 질문에 말없이 고개를 저었다.


'남편을 왜 살해했나','외도를 의심했나', '가족에게 할 말이 있나' 등을 묻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유 씨는 지난 5일 오후 3시쯤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있는 자택에서 부부싸움을 하던 중 60대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가족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 발생 4시간여 만에 유 씨를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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