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낸 뒤 견인차 훔쳐 1㎞ 도주한 50대 남성 입건
뉴시스
2025.12.08 11:24
수정 : 2025.12.08 11:24기사원문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낸 뒤 견인차를 훔쳐 달아난 A(50대)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낮 12시50분께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의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서청주IC 인근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추돌사고를 낸 뒤 현장에 도착한 견인 차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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