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검사 감찰 지시' 대통령·법무장관 직권남용 혐의 등 고발
뉴시스
2025.12.08 11:58
수정 : 2025.12.08 11:58기사원문
곽규택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 등은 이날 오전 공수처에 이 대통령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에 대한 고발장을 냈다.
국민의힘은 이날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 인사청탁 논란과 관련해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 김현지 제1부속실장, 강훈식 비서실장의 직권남용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고발장도 제출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이 대통령 취임 후 많은 반헌법적 일들이 있었다. 이 정부 실정과 반헌법적 처사들에 대한 결과물"이라며 "그동안 민생을 돌보지 않고 야당 탄압, 사법부 파괴, 헌법 파괴 그런 행태에 대해 강력한 경종의 메시지를 내는 측면이 강하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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