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세금계산서 발행부터 수납관리까지…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

IBK기업은행 전경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IBK기업은행(024110)은 지난 5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업무 간소화를 지원하는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유료 회계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엑셀로 수기 관리하는 기업의 업무를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으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거래처 일괄 등록, 미수금 현황 관리, 가상계좌 입금 한도 자동 증감, 전자세금계산서와 연동해 계좌번호·금액 자동 입력 등을 지원한다.

기업은행 기업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능 고도화를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