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중앙공원에 '야간경관·포토존' 조성했다 등

(출처=뉴시스/NEWSIS)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중앙공원에 야간경관과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된 압각수 주변에는 은은한 조명을, 광장 등 주요 시설물에는 형형색색의 조명을 달았다.

또 망선루 앞 포토존과 천년의 사랑길 조명도 설치해 시민 누구나 즐겨찾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청주시, 장애인복지사업 '우수'

충북 청주시는 보건복지부의 장애인복지사업 포상에서 '지방자치단체 장애인복지사업평가'와 '장애인 개인예산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장애인 자립 지원과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 복지 전달체계, 우수사례 등 4개 분야 12개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에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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