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사고 기른다" 남원시 'ICT 메이커톤 대회' 개최
뉴시스
2025.12.08 14:44
수정 : 2025.12.08 14:44기사원문
10일까지 3일간 스위트호텔남원에서 열리는 대회는 남원시에 거주하거나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관내 24개 학생팀 103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센서와 액추에이터를 활용해 사물인터넷(IoT)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창의적 아이디어 개발에 나선다.
학생들은 대회를 통해 단순한 코딩과 기술 실습을 넘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창의적 사고를 기르며 팀 단위 프로젝트를 통해 협업과 의사소통의 능력을 기른다.
또 IoT와 AI 기술을 활용해 실제 결과물을 도출하는 경험을 쌓으면서 전통문화와 최신 기술을 연결하는 융합적 사고의 역량을 키운다.
이성호 부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을 키우기 위한 ICT 기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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