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팜스, 신제품 블루베리주스 론칭… 팝업 현장서 뜨거운 반응

다양한 건강식품을 선보이는 '테일러팜스'가 신제품 '블루베리 주스' 3종과 '유기농 푸룬 프리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두 제품은 지난 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에서 첫 공개된 직후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판매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

'블루베리 주스' 3종은 블루베리농축액 100%로 만든 프리미엄 주스 라인업으로, 식약처 기준 블루베리 과즙 대비 1.5배 진하게 담아 풍부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 라인업은 테일러 공식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정가는 180ml 3,000원, 946ml 12,000원, 1.89L 20,000원이다. 현재는 론칭 기념 프로모션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대용량 제품은 트레이더스(1.89L), 이마트(946ml), 쿠팡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함께 공개된 '유기농 푸룬 프리바이오틱스'는 유기농 푸룬에 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한 제품이다. 휴대가 간편한 1개입 낱알 포장 형태로 구성되었으며, 재구매 고객이 다수 다녀갈 만큼 팝업 현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해당 제품의 정식 론칭은 오는 12월 12일 '테일러팜스' 공식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테일러팜스'는 오프라인에서의 브랜드 경험과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일주일간 신세계백화점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팝업 기간 동안 푸룬 및 건과일 시식 체험과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테일러팜스' 관계자는 “이번 팝업 운영을 통해 다양한 고객분들의 반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의미가 컸다”며 “특히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예상보다 뜨거웠던 만큼 앞으로도 뛰어난 품질과 맛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