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자원 재활용" 보은군 사랑의 땔감 나눔 실천
뉴스1
2025.12.08 15:46
수정 : 2025.12.08 15:46기사원문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난방 지원사업을 펼쳤다.
8일 보은군에 따르면 지역 게이트볼장 11곳과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34가구에 땔감(118㎥)을 나눠졌다.
보은군은 앞서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수혜 대상을 사전에 발굴했다.
보은군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이 시책을 기획했다"며 "산림자원 재활용을 통한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