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주농협, 본점·호남문지점 이전…신용·경제 사업 강화

뉴시스       2025.12.08 15:56   수정 : 2025.12.08 15:56기사원문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북전주농협은 조합원과 고객에게 더 나은 금융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본점과 호남문지점을 새 건물로 이전하고 8일 개점했다고 밝혔다. (사진=전북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북전주농협은 본점과 호남문지점을 새 건물로 이전하고 8일 개점했다고 밝혔다.


본점은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로 이전했으며, 기존 호남문지점 건물을 3층으로 증축해 ▲1층 금융점포 ▲2층 사무실 ▲3층 회의실·문서고 등으로 재구성했다.

북전주농협은 새 본점을 지역 거점으로 삼아 신용·경제 사업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공동체의 금융 파트너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우광 조합장은 "본·지점 이전을 통해 조합원과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북전주농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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