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정각·화인 건축사무소 등 올해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선정

뉴스1       2025.12.08 16:11   수정 : 2025.12.08 16:11기사원문

청주시 임시청사./뉴스1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025년 청주시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공모로 5개 부문 9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수상자는 △건설경영부문 ㈜정각 김규원 대표 △건설학술부문 화인 건축사사무소 김종도 대표 △건설공로부문 효성중공업㈜ 이성재 부장, 아진씨앤씨㈜ 정민규 대표 △건설기술부문 ㈜연일이엔지 정연호 대표, ㈜다몬시스템 김형민 대표 △건설시공부문 명성건설㈜ 전유성 대표, 진원건설㈜ 이혜자 대표, ㈜한엔지니어링 하대수 대표다.


이들은 지역 건설자재를 사용하거나 지역 건설근로자 고용 확대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건설공사를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상식은 9일 상당구청 대공연장에서 한다.

시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08명의 자랑스러운 건설인을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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