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석교동 '국토부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선정
뉴스1
2025.12.08 16:16
수정 : 2025.12.08 16:16기사원문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중구 석교동이 ‘국토교통부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박 의원은 석교동 주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긴밀히 협의해 왔으며, 총사업비 12억 원(국비 6억 원)을 투자해 스마트그늘막, 도로열선, 골목길 LED 표지병을 설치하고 AI 보행자 안전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작년 대흥동 뉴빌리지 사업과 올해 유천동·태평동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기반시설 조성사업 선정에 이어 석교동 주민들에게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국토부와 협의해 중구 원도심의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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