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월광 4주차장 개장…총 508면 확보 등
뉴시스
2025.12.08 16:53
수정 : 2025.12.08 16:53기사원문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구는 8일 월광수변공원 인근 도원동 999의 2 일원에 월광 4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정식 개장했다고 밝혔다.
월광수변공원은 사계절 방문객이 찾는 대표 관광명소로 주말에는 인근 수밭골 웰빙음식거리와 연계해 유동 인구가 급증한다.
공원 주변 공영주차장은 2009년 10월 개장한 월광 1주차장(255면)을 시작으로 2020년 6월 월광 2주차장(79면), 2020년 11월 월광 3주차장(65면), 2023년 3월 월광 5주차장(54면), 2025 12월 월광 4주차장(55면) 총 508면 규모로 확대됐다.
◇남구, 남구반려동물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대구 남구는 지역 최초의 공공 반려동물지원센터인 '남구반려동물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남구반려동물지원센터는 유기 동물 보호와 입양을 위한 안정적인 공간 제공은 물론, 반려동물 관련 문화 교육 및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반려동물 복지 서비스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한다.
구청은 생명 존중과 책임 의식을 확산시키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행복하게 공존하는 반려동물 친화 도시를 조성하는 것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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