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신한은행장,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뉴시스
2025.12.08 17:34
수정 : 2025.12.08 17:34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신한은행은 정상혁 은행장이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됐다.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나선 정 행장은 청소년 도박근절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도박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정 행장은 "청소년 도박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우리 사회의 미래가 걸린 심각한 사안"이라며 "호기심이 평생의 상처가 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든든한 사회적 울타리가 되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 행장은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과 이광희 SC제일은행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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