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9일, 화)…아침기온 '뚝' 영하권 머물어

뉴스1       2025.12.09 05:02   수정 : 2025.12.09 05:02기사원문

전국 대부분 기온이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보인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터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2.3/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9일 경기도는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영하권에 머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6~1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3~6도, 파주 -5~7도, 이천 -4~6도, 평택 -3~7도, 광명 -3~7도, 연천 -6~4도, 양평 -4~7도 등이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과 저녁에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니 건강관리에 유의 해야겠다"고 말했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