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삼화페인트공업, 지역 문화예술 전시동행파트너십 체결
뉴시스
2025.12.09 07:04
수정 : 2025.12.09 07:04기사원문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는 삼화페인트공업(주)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과 협력을 위한 전시동행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전시·창작지원 교육프로그램 등 각종 문화행사 지원, 지역사회에 제공되는 문화예술 콘텐츠 지원, 문화 예술 교육프로그램 협력, 협업모델 발굴, 문화예술 활성화 공동 홍보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해시 한림면에 삼화페인트 공장이 가동중에 있다.
김해시는 시립김영원미술관을 시작으로 관내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윤슬미술관과 지속적 전시동행파트너로 동행한다. 2026년 1월 중 광주에 소재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의 업무협약도 계획하는 등 안정적인 미술관 운영 기반 마련과 전시 관람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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