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겨울 온천 여행' 테마 패키지 출시
뉴시스
2025.12.09 09:40
수정 : 2025.12.09 09:40기사원문
설악·설악밸리·충주, 인근 온천 포함…지리산하동, 프라이빗 스파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리조트가 겨울철을 맞아 인근 유명 온천 명소와 자연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겨울 온천 여행' 테마 패키지를 다음 해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온천 명소를 중심으로 호텔과 리조트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혜택이 구성됐다.
설악산국립공원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켄싱턴호텔 설악은 '설악 온천 여행'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 혜택은 ▲설악산 전망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척산온천휴양촌 이용권 2인 ▲비스트로&바 '애비로드'의 바우처 1매(1만원)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설악산 케이블카 2000원 할인권과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일~목)이 제공된다.
가격은 14만 9900원(세금 포함)부터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척산온천휴양촌 이용권 2인 ▲겨울 시즌 음료 2잔 ▲12시 레이트 체크아웃(일~목)으로 구성된 '겨울 온천 여행' 패키지를 준비했다.
가격은 25만 9900원(세금 포함)부터다.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온천수의 탄산 기포가 특징인 '능암탄산온천'과 연계한 '왕의 온천'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인 ▲능암탄산온천 이용권 2인 ▲환영 음료 2잔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7만 4900원(세금 포함)부터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은 '프라이빗 스파'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스파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다기 세트 대여 등으로 구성됐다.
스파 객실은 테라스에 100% 편백으로 제작한 온천 시설을 갖춰 지리산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하동 케이블카 4000원 할인권이 제공돼 금오산과 다도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여행 코스까지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9만9900원부터(세금 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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