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위, 쿠팡 사태 청문회 17일 실시…김범석 증인 채택
뉴시스
2025.12.09 10:39
수정 : 2025.12.09 10:39기사원문
김범석 의장·박대준 이사 등 증인 채택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오는 17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청문회를 실시한다.
과방위는 9일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쿠팡 침해 사고 관련 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
과방위는 이번 청문회와 관련해 의원들이 요청한 422건의 자료를 오는 12일까지 제출할 것을 쿠팡에 요구했다.
앞서 과방위는 지난 2일 쿠팡 침해사고와 관련한 긴급 현안 질의를 열었지만, 쿠팡 측의 대응이 소극적이라는 판단에 청문회를 실시하기로 여야가 합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judyh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