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성동 목재공장 화재…1시간여 만에 완진
뉴시스
2025.12.09 11:02
수정 : 2025.12.09 11:02기사원문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중구 북성동 목재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1시간여 만에 완진됐다.
9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께 "공장 내 집진기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25분 만인 오전 10시4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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