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올해 '기업혁신대상' 수상 영예
뉴시스
2025.12.09 15:00
수정 : 2025.12.09 15:00기사원문
대한상의·산업부, 모범기업 21개사 시상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9일 오후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총 21개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업혁신대상은 경영혁신과 ESG경영 실천에 앞장선 모범기업을 발굴하는 시상식이다.
국무총리상은 동아오츠카㈜가 플라스틱 저감과 친환경 생산체계 구축으로, ㈜삼녹이 조선업계에서 선도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도입한 공로로 수상했다.
이외에 산업통상부 장관상에는 금융·제약·ICT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8개 혁신기업이 선정됐다.
강명수 대한상의 기획회원본부장은 "혁신 노력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고, 이는 곧 우리 경제 전체의 성장 동력으로 확산되는 선순환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ijoino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