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황신혜, 탁재훈과 핑크빛…"거의 같이 살았다"
뉴시스
2025.12.09 15:11
수정 : 2025.12.09 15:11기사원문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황신혜가 방송인 탁재훈과 접점이 있었다고 말한다.
그는 9일 방송하는 SBS TV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상민은 "신혜 누나는 잘생긴 사람만 만날 수 있다"고 답한다.
이어 황신혜는 탁재훈에게 "우린 접점이 몇 번 있었다"고 말한다.
탁재훈은 "누나랑 거의 같이 살다시피 했다"며 "많이 봐서 예쁜지 모르겠다"고 한다.
이상민은 "황신혜가 탁재훈은 잠깐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더라"라고 말한다.
황신혜는 "못 만날 건 없지만 굳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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