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온봄 공동체 마을이야기 발표회…전시·난타공연
뉴시스
2025.12.09 15:52
수정 : 2025.12.09 15:52기사원문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거창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온봄 공동체 마을이야기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발표회는 올해 추진된 온봄 공동체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읍·면 마을주민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케어매니저,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공동체 활동을 함께 돌아보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는 마을별 작품과 활동자료, 사진 등 공동체가 제작한 전시물이 소개됐다. 이어 거창읍 학동마을 주민들의 난타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각 마을 온봄 공동체사업 영상과 참여 소감 나누기도 있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해 따뜻하고 활력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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