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정, 대전·세종 공공기관과 합동 윤리·인권 캠페인
뉴시스
2025.12.10 13:33
수정 : 2025.12.10 13:33기사원문
공공부문 부패방지와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이번 캠페인에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창업진흥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등이 동참했으며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진행됐다.
이들 4개 기관은 수목원을 방문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윤리·인권 메시지를 전달하는 현장 캠페인을 벌였다.
한수정은 기관 구성원의 윤리의식과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9~18일 10일간을 '윤리·인권 특별주간'으로 지정하고 ▲부패방지교육 ▲인권영화제 ▲윤리·인권 실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수정 심상택 이사장은 "세계 반부패·인권의 날을 맞아 공공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하는 차원에서 비상임이사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윤리와 인권에 대한 가치를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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