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부패방지와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이번 캠페인에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창업진흥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등이 동참했으며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진행됐다.
이들 4개 기관은 수목원을 방문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윤리·인권 메시지를 전달하는 현장 캠페인을 벌였다.
또 '2025년 제2차 협의회'를 열어 내부통제 및 자체감사 역량강화를 위한 기관별 다양한 의견 제시와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수정은 기관 구성원의 윤리의식과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9~18일 10일간을 '윤리·인권 특별주간'으로 지정하고 ▲부패방지교육 ▲인권영화제 ▲윤리·인권 실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수정 심상택 이사장은 "세계 반부패·인권의 날을 맞아 공공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하는 차원에서 비상임이사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윤리와 인권에 대한 가치를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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