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재활요양병원,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

뉴시스       2025.12.10 18:26   수정 : 2025.12.10 18:26기사원문

[창원=뉴시스]새롬재활요양병원, 보건복지부 장관상. (사진=새롬재활요양병원 제공) 2025.12.1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새롬재활요양병원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시행하는 ‘중증장애인 직업재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장애인의 자립 기반 마련과 사회참여 확대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롬재활요양병원은 2010년 함안군 최초의 재활전문 요양병원으로 개원해 현재 117실, 520병상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병원은 재활전문병동, 치매·중풍 집중치료실 등 특화된 치료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장애인 자립기반 마련 및 사회참여 지원 사업’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약 60명의 중증장애인에게 직업재활과 자립 지원을 제공해 온 프로그램이다.


◇세아창원특수강,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22호

[창원=뉴시스]세아창원특수강,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22호. (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2025.12.1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10일 세아창원특수강(대표이사 이상은)과 기빙클럽 22호 전달식을 진행했다.

세아창원특수강은 창원시 성산구에 소재한 제철, 제강 및 합금철 제조업체로 연간 120만t의 제강 생산능력을 갖춘 STS, 공구강, 탄소합금강, 특수합금을 생산하며 2025년 인터텍의 ‘환경 라벨 및 환경 선언(ISO 14021)’ 인증을 획득했다.

최근에는 신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고내식 특성이 우수한 해양플랜트 체결 볼트용 소재 제조기술 개발을 추진하며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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