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재해 근로자 지원… 문화대중화 사업도 앞장"
파이낸셜뉴스
2025.12.10 19:03
수정 : 2025.12.10 19:03기사원문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상 인터뷰
김용철 반도건설 대표
김용철 반도건설 대표는 "반도건설은 건설인으로서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을 늘 고민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반도문화재단을 설립해 '문화대중화 사업'에 앞장서 왔다"고 밝혔다. 반도문화재단은 권홍사 회장의 '보다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2019년 설립됐다.
문화대중화 사업을 통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실천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아아비 라운지 운영(8만명) △Library 도서대출(11만권) △갤러리 신진 예술인 창작지원(50명) △반도 가족사랑 그림공모전 등 문화교육(2만명) △반도 사랑의 집수리 복지시설 지원(9개소) △문화대중화를 위한 대규모 특별 콘서트 3회(동탄·서울·부산) 등이 꼽힌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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