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 다양한 사회공헌 성공적 마무리.."향후 더 큰 가치 창출"
파이낸셜뉴스
2025.12.10 19:45
수정 : 2025.12.10 19: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디에이치엘글로벌포워딩코리아(DEL Global Forwarding Korea)는 최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임직원들은 취약계층 지원, 환경 보호, 건강 증진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냈다.
전직원 모두가 도보 또는 자전거 등 탄소 배출을 줄이는 방식으로 출퇴근했다. 일상 속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였으며 그 결과 한 달 동안 총 2155kg의 탄소 배출 절감 효과를 달성했다.
환경 보호 활동과 더불어, DHL은 지난 9월부터 매월 서울역 인근 ‘따스한채움터’에서 무료급식 배식 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매월 약 10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150~200명의 이용자에게 점심 도시락을 직접 배식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디에이치엘글로벌포워딩코리아 이영기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DHL이 추구하는 ‘사람을 연결하고 삶을 변화시키는 기업’이라는 가치를 실천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 활동들은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사회 전반의 발전에 기여했다. DHL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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