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소개팅녀 박소윤에 반했나…'여배우' 같은 미모
뉴스1
2025.12.10 22:00
수정 : 2025.12.10 22:00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성수 소개팅녀 박소윤이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김성수의 소개팅녀 박소윤이 등장해 이목이 쏠렸다.
두 사람이 수줍게 첫인사를 나눴다. 자연스러운 대화가 오간 가운데 영상을 지켜보던 배우 이다해가 소개팅녀를 바라보며 "(외모에) 고현정 선배님도 있고, 이정현 선배님도 좀 있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이 연애 경험에 관해 솔직한 대화를 주고받았다. 김성수가 "연애 경험이 없는 건 아닌데, 이런 소개팅은 고등학교 1학년 때 해보고 처음 해본다. 그때 단체 미팅 이후 처음이다. 그동안은 다 자연스럽게 만났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처음 소개팅하고 한 6년 정도 사귄 것 같다. 그게 첫 연애였다"라고 덧붙이자, 박소윤이 "엄청나게 오래 사귄 거 아니냐? 원래 한 번 만나면 오래 만나냐?"라며 궁금해했다. 김성수가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닌데, 만나다 보면 오래 만나는 편"이라고 말했다.
박소윤은 "어느 순간 만남이 없어지더라. 잘 돌아다니질 않아서 소개팅해야 했다"라면서 "소개팅하거나 없으면 없는 대로 지낸다. 기회가 되는 대로 한다"라고 고백했다.
특히 김성수가 소개팅녀와 커피를 마시면서도 계속해서 쳐다봐 설렘을 자아냈다. 배우 이다해, 개그우먼 심진화가 덩달아 '심쿵' 했다. 이들이 "계속 쳐다봐~ 눈을 떼질 않잖아~"라며 감탄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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