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눈 밑 지방 없으면 안 될 것 같아…시술 권유 많아"
뉴스1
2025.12.10 23:08
수정 : 2025.12.10 23:08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허성태가 눈 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강렬한 악역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긴 허성태가 반전 러블리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악역 연기에 어울리는 눈 밑 지방이 시선을 끈 가운데, 허성태가 "스태프들이 항상 피곤해 보인다고 눈 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하라고 권유한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허성태는 "유전이다, 집안이 다 이렇다"라며 "악랄한 표정 연기할 때 없으면 안 될 것 같다"라고 고민하자, 김구라가 시술을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 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