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랑 "불경기에 광고·드라마·영화까지…목표 다 이뤄"

뉴스1       2025.12.10 23:16   수정 : 2025.12.10 23:16기사원문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정이랑이 '라디오스타'에서 불경기에도 바쁜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천의 얼굴 "내 누군지 아니?"' 특집으로 꾸며져 허성태, 신성록, 정이랑, 김해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다양한 캐릭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정이랑이 방송 불경기 속에도 끊임없이 일하고 있다고 밝히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정이랑은 '올해 광고 3개, 드라마 3개, 영화 2개 하기' 등 목표를 쓴 메시지를 붙여놓고, 아침마다 되뇌었다고 밝히며 "다 하긴 했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정이랑은 다양한 광고부터 문소리 주연의 드라마 '아파트', 박신혜 주연의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곽경태 감독의 영화 등에 출연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 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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