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규 전 유성구청장, 대전시교육감 출마 선언
뉴시스
2025.12.11 15:20
수정 : 2025.12.11 15:20기사원문
"초·중·고생 대중교통 무료화, 급식 문제 해결"
진 전 구청장은 이날 오후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8년간의 대학교수 경험과 지방행정 경험으로 대전교육에 시너지를 불어 넣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진 전 구청장은 "교육행정가와 정책을 꿰뚫고 있는 입체적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지방행정과 교육을 연계하고 교육과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혁신 플랫폼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남 마산 출신으로 창신고등학교와 경남대를 졸업했고, 대덕대학교 교수와 제4대 대전시의원, 제9대·10대 대전 유성구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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