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농협·축협·산림 조합장 소통 간담회 등
뉴시스
2025.12.11 15:21
수정 : 2025.12.11 15:21기사원문
[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은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농협·축협·산림 조합장들과 합천군 농업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합천군은 농업기술센터의 2025년 업무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주요 현안 추진 계획 등을 설명하였고 조합장들은 농업 현장에서 느낀 합천농업의 현실, 당면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군수에게 전달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책들을 주고 받았다.
◇ 합천위(Wee)센터, 그래도 괜찮은 하루 진로 체험
경남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인용)위(Wee)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경상남도합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그래도 괜찮은 하루 진로 체험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발견하여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장하는 뷰티 산업과 외식 문화 발달에 따른 미용 및 제과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기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제과사와 코스메틱 전문가 강사들과 함께 이론 교육을 듣고 실제 직업 현장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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