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빠진 '나혼산', 메이저리거 김하성 뜬다
뉴시스
2025.12.11 15:45
수정 : 2025.12.11 15:45기사원문
12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하성의 비시즌 기간 동안의 한국 일상이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2025 시즌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김하성의 일상이 공개된다.
서울 전경이 보이는 통창, 그의 야구 인생이 고스란히 담긴 공간, 주방과 드레스룸 등 질서있게 정돈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각종 유니폼과 트로피, 황금빛으로 빛나는 '골드 글러브'도 볼 수 있다.
미국에서 선수 생활을 한 지 5년 차에 접어든 김하성은 "한국이 더 내 집 같아서 더 신경을 많이 썼다"며 한국에서 보내는 시간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메이저리거의 아침 식사 메뉴도 공개된다. 그가 비시즌 동안 어떤 메뉴로 식단을 구성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그가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꾸민) 스타일'을 추구한다고 밝힌 만큼 그의 외출복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하성은 2019년 국내 리그 득점 1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골든글러브' 수상 등을 기록했다. 특히 메이저리그 진출 후 2023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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