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AI·BIM 센터 개소…'공항 혁신운영' 본격화
뉴시스
2025.12.11 16:23
수정 : 2025.12.11 16:23기사원문
한국공항공사는 이날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AI·BIM 센터 개소식 및 공항 BIM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AI·BIM 센터는 공항의 디지털 전환(DX)과 AI 기반의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 23식과 클라우드 가상서버, 공항 데이터 통합관리플랫폼 등을 갖췄다.
포럼은 '공항시설 관리의 디지털 전환 전략, BIM 기반 공항 통합관리체계 구축'을 주제로 진행됐다.
공사는 공항경험(AX) 기반의 디지털 전환 비전을 공유하고 기술 시연을 선보였다. 공항시설의 디지털 통합관리 정책 등 중장기 추진 전략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박재희 공사 사장직무대행은 "AI·BIM 센터는 스마트공항 구현의 출발점이자 공사가 공공기관 디지털전환을 선도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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