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신용재·김원주와 같은 대기실…너무 조용해서 기억나"
뉴스1
2025.12.11 19:36
수정 : 2025.12.11 19:36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2F와 같은 대기실을 사용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앞서 포맨 3기로 활동했던 두 사람과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같은 대기실을 썼던 일화를 공개했다.
조현아는 "아직도 기억나는 게 너무 조용했다"라며 시끄러운 어반자카파와 달리 조용한 대기실 분위기에 밖에서 대화한 당시 상황을 재연해 웃음을 안겼다. 조현아는 "진짜 조용히 계시다가 무대 올라가서 파워풀하게! 그런 모습들이 생각난다"라고 덧붙였다.
그런 두 사람이 시끄러운 유일한 순간이 예능 '나는 솔로' 이야기를 할 때라고 전해져 시선을 모았다. 신용재는 "'나는 솔로' 보는 재미가 그걸 보는 사람들과 얘기하는 재미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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