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노조 교섭 재개…총파업 일단 유보
뉴시스
2025.12.12 05:58
수정 : 2025.12.12 05:58기사원문
인력 충원·임금 인상 이견…막판 합의 여부 주목
민주노총 산하인 1노조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3시15분께 사측과의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
노조는 "교섭이 결렬돼 실무교섭단이 철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첫차부터 파업이 시작됐지만 오전 5시30분께 노사는 교섭을 재개했다. 노조 관계자는 "최종 교섭 중"이라고 밝혔다.
2노조인 한국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와 3노조인 올바른노조도 사측과 교섭 중이라 이들 역시 파업을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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