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주의보 대전·충남 아침 기온 대부분 영하권…계룡 -7.1도
뉴스1
2025.12.12 07:30
수정 : 2025.12.12 07:30기사원문
(대전·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
12일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대전·충남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안팎의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을 보이고 있다.
현재 아산과 청양, 예산, 서산, 보령, 선천, 홍성, 계룡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다.
기상청은 북서쪽 찬 공기 유입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 낮을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날 내린 비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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