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패밀리' 한혜진·기안84·이시언 뭉쳤다…"평생 오늘을 기억하며"
뉴시스
2025.12.12 08:38
수정 : 2025.12.12 08:38기사원문
11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숨만 쉬어도 웃긴 세얼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한혜진·이시언·기안84는 강원 평창으로 여행을 떠나 오랜만에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그는 "거기에서 누나의 '찐텐'이 나오더라"고 농담했고, 이시언도 "딱 보니 각 나오더만"이라고 거들었다. 한혜진은 별다른 답 없이 웃음으로 반응했다.
세 사람은 이후 평창 월정사를 찾아 소원을 적어 걸었다.
한혜진은 "시언 오빠, 희민이(기안84), 혜진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평생 오늘을 기억하며!"라고 적었고, 뒷면에는 "결혼성취"라는 문구도 남겼다.
세 사람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친분을 유지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nam_j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