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다음엔 '슈퍼걸'…내년 6월 개봉에 온다
뉴시스
2025.12.12 09:13
수정 : 2025.12.12 09:13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DC유니버스 새 영화 '슈퍼걸'이 내년에 관객을 만난다.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이 작품을 내년 6월에 선보인다고 12일 밝히며 첫 번째 예고편을 공개했다.
'슈퍼걸'은 슈퍼맨 클라크 켄트와 함께 살아 남은 크립톤인 칼라 조엘의 이야기를 그린다.
'슈퍼걸'은 제임스 건 감독이 DC스튜디오 회장이 된 이후 내놓는 DC유니버스 리부트(reboot·새로 시작한다는 의미)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이다. 첫 번째 영화는 올해 7월에 개봉한 '슈퍼맨'이었다. 슈퍼걸은 이 작품 종반부에 짧게 등장하기도 했다. '슈퍼맨'은 전 세계에서 매출액 6억1600만 달러(약 9000억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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