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이동저수지 둘레길, 단절구간 연결…포토존도 있다
뉴시스
2025.12.12 09:28
수정 : 2025.12.12 09:28기사원문
저수지 서쪽에 있는 수변데크 약 72m 연장 생태환경공원 육성…휴계·편의시설 더 확충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처인구 이동읍 송전리 이동저수지 둘레길의 단절된 부분을 연장·연결하는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동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은 지난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진행해왔다. 일부 구간이 단절된 부분에 대해 저수지 서쪽에 있는 수변데크를 약 72m 연장, 산림구간 산책로와 연결했다.
시 관계자는 "이동저수지의 둘레길을 걸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공사를 마무리했다"며 "이동저수지 둘레길을 새로운 걷기 명소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 생태환경공원으로 육성하고 휴게시설과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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