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턱 낮은 비즈니스, 외식업 명과 암'…이원일 셰프 특강
뉴시스
2025.12.12 09:52
수정 : 2025.12.12 09:52기사원문
성남시, 15일 오후 2시 시청 1층 온누리서 개최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는 15일 오후 2시 시청 1층 온누리에서 이원일 셰프(요리사)를 초빙해 외식업 창업의 현실에 관한 특강을 연다.
12일 시에 따르면 외식업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과 기존 영업자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마련하는 강연이다. 강연 주제는 '문턱 낮은 비즈니스, 외식업의 명과 암'이다.
이 셰프는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나 필리핀대학교 호텔외식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요리연구가이자 '이원일 식탁' 대표로서 다수의 방송매체와 요리 현장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강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외식업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일 선착순 600명까지 강연장에 입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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