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호창 "두아이 아빠 됐어요"…2.93㎏ '축복이' 출산
뉴시스
2025.12.12 09:54
수정 : 2025.12.12 09:54기사원문
딸 '로아'양 이어 아들 '축복이'도 일산차병원서 아들 축복이, 2.93㎏으로 건강하게 출산 성공
배우 김호창씨와 아내 이지혜씨는 첫째 딸 '로아'양에 이어 둘째 아들 '축복이'(태명) 역시 일산차병원에서 출산했다.
김 씨는 "두 아이를 모두 같은 병원에서 만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두 번의 출산 과정에서 일산차병원 의료진이 세심하게 챙겨주신 덕분에 의지할 수 있었다. 가족에게 특별한 순간을 또 한 번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일산차병원은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고위험 산모 집중치료실 및 365일 24시간 신생아전담전문의 상주 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 산모대학 엄마교실, 무료 발레파킹, 산후 정서 지지 프로그램 ‘온리차데이’ 등 산모 친화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분만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배우 김호창씨는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영화 '여곡성', '미쓰백',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푸른거탑',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연극 '옆집사람', '진짜나쁜소녀', 뮤지컬 '썸데이', '그날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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