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생분해 소재 합작사 'SK리비오'서 손 뗀다…400억원 규모 풋옵션 행사

뉴시스       2025.12.12 17:15   수정 : 2025.12.12 17:15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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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대상이 SKC 및 LX인터내셔널과 합작해 설립한 생분해 소재기업 SK리비오(구 에코밴스)에 대해 풋옵션을 행사한다.


대상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SK리비오 주식 4000주(400억원)에 대해 합작투자계약서에 따른 주식매수청구권(풋옵션)을 행사하는 내용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

이에 대해 대상 관계자는 "사업 환경변화에 따라 풋옵션을 행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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