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RISE '임상병리과 가족회사 매칭데이' 등
뉴시스
2025.12.12 17:41
수정 : 2025.12.12 17:41기사원문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는 지난 11일 저녁 창원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호텔에서 '2025년 마산대학교 RISE사업 임상병리과 가족회사 매칭데이'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학진 마산대 총장, 박성배 행정처장, 창원 및 경남권 의료기관·산업체 관계자, 임상병리과 교수진 및 교직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해 산학협력 기반 인재 양성 방향을 논의했다.
◇국립창원대 4명, 반도체 아카데미 교육 수료
국립창원대학교는 글로컬첨단과학기술대학(GAST) 기초과학부 반도체물리학전공 재학생 4명이 반도체 아카데미 심화과정 교육생으로 선발돼 4주간 120시간 교육을 마치고 수료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생들은 반도체 소자 공정 및 패키징 이론, 패키징 실습 및 응용, 전력반도체 신뢰성 평가 등 지역 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특히 반도체물리학전공 김병훈 학생은 심화2 교육과정을 우수하게 이수해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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