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선, 아시안유스패러게임 역도 파워리프팅 금메달
뉴시스
2025.12.12 17:51
수정 : 2025.12.12 17:51기사원문
수영 김재훈·김진헌·김시우도 우승
박종선은 11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장애인스포츠클럽에서 열린 대회 역도 파워리프팅 남자 59㎏급 뉴제너레이션(13~21세) 부문에서 141㎏을 들어올려 금메달을 획득했다.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종선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신 강민숙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재훈(고림중)은 함단 종합운동장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100m S14 유스부(12~16세)에서 57초30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전날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딴 김재훈은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김진헌(포곡고)은 남자 자유형 400m S14 유스부에서 4분43초37을 기록하고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김시우(처인고)는 남자 배영 100m S14에서 1분02초99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손지원(김해은혜학교)은 개인혼영 200m S14 주니어부(17~18세)에서 2분26초45, 자유형 100m S14 주니어부 58초30을 기록하면서 두 개의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채유(연현중)는 여자 자유형 100m S4~7 유스부(12~16세)에서 2분06초13을 기록해 동메달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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