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사진기자회 21대 회장, '김진수 광주일보' 차장
뉴시스
2025.12.12 18:44
수정 : 2025.12.12 18:44기사원문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한국사진기자협회 광주·전남사진기자회는 제21대 회장에 김진수(48) 광주일보 사진부 차장을 선출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지난 2022년 제19대, 지난해 제20대 회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이달부터 2027년 12월까지다.
한국사진기자협회 제232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뉴스부문 우수상, 제230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뉴스부문 최우수상, 제177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피처부문 수상, 제50회 한국보도사진전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사진기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며 "회원들의 권익 향상은 물론 역사의 기록자로서 보도사진의 가치를 바로 세우고 안전하고 안정적인 취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주·전남사진기자회는 광주일보, 광남일보, 광주매일신문, 남도일보, 무등일보, 전남매일, 전남일보, 조선일보, 동아일보, 연합뉴스, 뉴시스 등 11개 언론사 소속 사진기자 20여명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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