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아들, 명문중학교 합격"…'편스토랑' 스페셜 MC
뉴스1
2025.12.12 20:55
수정 : 2025.12.12 20:55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방송인 강수정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중학생이 된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결혼 후 홍콩 생활을 하며 '홍콩댁'으로 불리는 강수정이 오랜만에 '편스토랑'을 찾아와 반가움을 더했다.
강수정은 특히 20대 때 마지막으로 만났던 이정현과의 재회에 더욱 반가워하기도.
이어 지난 '편스토랑' 출연 당시 아들 제민이의 학생회장 소식을 전했던 강수정은 "제민이가 중학생이 됐어요"라고 중학생이 된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강수정은 "자랑을 하면 좀 그렇지만, 명문 학교에 시험을 봐서 붙었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요리 실력자들이 편셰프에 도전해 자신의 ‘먹고 사는 일상'을 공개하고,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좋은 메뉴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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