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자협회 '2025 올해의 전북기자상' 시상식 개최

뉴스1       2025.12.12 21:07   수정 : 2025.12.12 21:07기사원문

12일 전북 전주시 글로스터호텔에서 '2025 올해의 전북기자상' 시상식이 개최된 가운데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전북기자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기자협회(회장 강정원)는 12일 올 한해 전북 언론계를 빛낸 '2025 올해의 전북기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주 글로스터호텔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엔 김관영 전북도지사, 문승우 도의회 의장, 우범기 전주시장,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전북기자협회 소속 100여 명(12개 회원사)의 회원이 참석했다.

올해 전북기자상 수상작은 6개 부문 총 15편이다.

취재 부문에선 본상 2편과 우수상 2편, 장려상 1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본상은 KBS전주방송총국 서승신·신재복 기자와 전민일보 송미경 기자가 차지했다.

우수상엔 전북일보 문민주·김경수·김문경 기자, 전주MBC 김아연·조성우 기자가 선정됐다. 뉴스1 전북취재본부 장수인 기자는 장려상에 이름을 올렸다.

기획 부문에선 본상 2편과 우수상 3편, 장려상 1편이 선정됐다. 본상은 JTV전주방송 김학준 기자와 전주MBC 김아연·전재웅·유철주·강미이 기자가 차지했다.

우수상엔 전북일보 김윤정 기자와 전라일보 박민섭 기자, 전북CBS 김대한·심동훈 기자가 선정됐다. 장려상은 연합뉴스 전북취재본부 나보배 기자가 수상했다.

지역 부문 우수상엔 전북도민일보 송민섭·서예린·이방희 기자, 편집 부문 본상엔 전북도민일보 한신 기자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 부문 장려상은 뉴시스 전북취재본부 김얼 기자가, 영상 부문 우수상은 전북일보 정윤성·김지원 기자가 수상했다.

한국기자협회와 방송기자연합회 이달의 기자상,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한국방송협회 한국방송대상 등을 수상한 기자(보도)들을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나소정 남원시청 공보팀장과 김재현 전주시청 보도지원팀 주무관, 윤가빈 완주군청 공보팀 주무관에겐 감사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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