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신혼집 한강뷰+남산뷰 "불꽃축제 명당이다"
뉴시스
2025.12.13 00:01
수정 : 2025.12.13 00:01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남보라가 한강이 보이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12일 방송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한강과 남산이 동시에 보이는 거실을 가진 집을 처음 선보였다.
출연진은 "영화 같다"며 감탄했다.
붐은 "여의도 불꽃축제를 여기서 봐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보라는 "다음에 꼭 초대하겠다"고 답했다.
남보라는 실제로 불꽃축제 명당이라고 하기도 했다. 그는 "불꽃축제 날 온 식구들이 모두 신혼집에 모였다.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엄청난 뷰로 불꽃놀이를 즐겼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남보라 어머니는 남보라가 사준 다이아몬드 반지를 자랑하기도 했다.
남보라 어머니는 "엄청 비싼 거니까 죽을 때까지 닳도록 낄 거다. 친구들이 엄청 부러워한다"고 말했다.
남보라는 지난 5월 동갑내기 사업가 남성과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jb@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