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티파니 포르쉐 몰고…커플링 티냈네
뉴시스
2025.12.13 12:20
수정 : 2025.12.13 12:20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변요한(39)과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 영(36·황미영) 열애 증거가 포착됐다.
한 해외 팬은 올해 5월부터 두 사람 교제를 의심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인스타그램 등에서 오래 전부터 커플링, 같은 브랜드 모자, 팔찌 등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변요한이 와인바에서 찍은 사진 속 티파니 영으로 추정되는 여성도 살짝 보였다. 변요한은 포르쉐 차량 안에서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는데, 팬들은 티파니 영 차량이라고 짚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년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 티파니 영은 소녀시대 멤버 중 처음으로 유부녀가 되는 셈이다. 지난해 5월 공개한 디즈니+ '삼식이 삼촌'에서 만난 연인으로 발전, 1년 반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변요한 소속사 팀호프는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며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일정은 없지만, 두 사람은 '뜻이 정해지는 순간 팬들께 가장 먼저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 두 사람 앞날에 은혜와 사랑이 함께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축복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티파니 영은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이 만료, 새 소속사를 찾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pla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